뉴욕, 2016년부터 ‘음식물 분리수거’ 추진_사랑의 비 빙고 카드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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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의 도시 뉴욕이 음식물 분리수거 정책을 전면 도입합니다. 마이클 블룸버그 시장이 이끄는 뉴욕시는 음식물 재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2016년부터 음식물 분리수거 방안을 도입할 방침이라고 17일 뉴욕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뉴욕시는 우선 15만가구의 단독주택과 대형 아파트 100곳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한 뒤 시 전체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뉴욕시에서 발생하는 음식물 쓰레기는 120만 톤으로 음식물 분리수거가 도입되면 전체 폐기물 총량의 30%정도가 줄어들 수 있을 것으로 뉴욕시는 기대하고 있습니다. 음식물 분리수거는 주민들이 집앞 인도에 놓인 갈색 대형용기에 자연분해가 가능한 음식물 쓰레기를 분리해 넣으면, 이를 수거해 비료와 천연가스로 재생하는 식으로 이뤄집니다.